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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고 자료] 세메스, 동탄에 대규모 R&D 거점 확보

2026.04.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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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장비업체인 세메스(대표 심상필)는 경기 동탄에 대규모 R&D 거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.

이번 이전은 세메스가 천안 본사와 화성 R&D센터, 기존 동탄 사무소 등에 분산됐던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합하고,

변화하는 반도체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략적 조치다.

29일 개소식을 가진 동탄 사업장은 지상 22~30층(총 9개층)으로, 약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다.

이번 이전을 통해 세메스는 그동안 사업 확대로 인해 부족했던 연구 및 업무 공간을 대폭 확보하고,

CTO, Photo/Etch/Clean 개발팀, SW센터 등 핵심 R&D 조직을 집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.

세메스는 이번 이전의 주된 배경으로 ▲우수 인력 확보 경쟁력 강화

▲핵심 고객사와의 협업 효율성 제고 ▲직원 근무 환경 개선 등 세 가지를 꼽았다.

우선, 반도체 장비 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인재 확보 측면에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선정함으로써,

글로벌 장비사와의 인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 유치를 본격화 할 수 있게 되었다.

또한, 주요 고객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술 협의 및 실증 평가 등

고객 지원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.

이는 고객사의 신공정 도입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데 있어 더욱 긴밀한 기술 협력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.

심상필 대표는 "이번 R&D 거점 확보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,

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발판"이라며

"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설비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"고 말했다.

한편, 세메스는 반도체 세정, 식각, 포토, 테스트/패키지 장비를 비롯해?디스플레이 고해상도 QD 잉크젯 장비,

물류 자동화 설비 등을 개발·생산하고 있으며, 독자 기술 개발에 의한 장비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.